안녕하세요!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5기로 활동 중인 김지현 기자입니다ㅎ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는 것은수험생들의 '수능'날도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ㅎㅎ 저는 사범대학교 학생으로서 고등학교로교생실습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요그곳에서 수많은 학생들과 웃고, 떠들며마음이 힘든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변해버린 학교 문화에적잖은 충격을 받기도 하고,바쁘신 부모님과 쉴틈 없는 사교육으로심적으로 기댈 곳 없는 학생들을 눈으로 보며'마음 아프다'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수능이 얼마 안남은 지금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정서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래의 도표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통계'입..